7월 17일 오후 밤 11시 20분경에 계정 관리자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증거금레벨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보니 급하게 전화를 하게 되었다면서 이대로 두면 투자한 자산(잔고)이 모두 잃을 수도 있으니 5,000달러를 더 입금하면 손실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길래 입금할 돈이 없다고 했더니 계정 관리자는 분노를 표출하며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이후 7월 18일 오전 6시경에 확인을 해보았더니 남아있던 계정잔고(자산) 총액 16,929달러가 몇 시간 만에 모두 고갈되어 있었으며, 계정잔고가 –1,805달러로 계정은 –132%의 ROI와 증거금레벨은 23%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7월 15일에 출금요청한 1,000달러에 대해서도 “마진 레벨이 낮음”이란 거래기록을 남기고는 “출금승인거절”이 되어 있었습니다. 계정관리자 말에 의하면 “투자자의 허락없이는 계정관리자 의미대로 매도나 매수를 할 수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7월 18일 확인을 해 보았더니 “매수한 외환과 주식이 투자자의 허락없이 계정관리자 의미대로 손실을 보면서 모두 매도해 청산”을 해버렸습니다. 계정관리자는 마운토거래사이트(Maunto Client Area)를 통해 외환과 주식을 매도나 매수해야 한다고 해서 투자자가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7월 17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마운토거래사이트에 “이익으로 표시돤 부분이 항상 마이너스(-) 금액으로 표시”돤 것을 보고는 이해가 되지 않아 계정관리자에게 물어봤더니 매수한 외환과 주식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해 전화를 걸어오던 계정 관리자는 계정잔고가 –1,805달러로 되어버린 7월 18일부터는 전화연락이 없으며, 주식거래에 있어서 손실이 20% ~ 30%도 아니고 몇 시간 만에 갑자기 계정잔고가 –132% 이상 손실이 되어버렸다는 것과 매수한 외환과 주식이 손실의 되었더라도 매수하다 남아있는 사용가능증거금 9,500달러는 잔고로 남아 있어야 하는데 이 금액 마저도 모두 사라져 버렸다